sapa ! 사파는 아마 평생 기억될 아름다운 곳이다. 사파를 여행하게될 여행자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두가지 그 중 첫번째 사파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홈스테이를 숙소로 구하세요. 숙소가 참 아름답다.하나하나 신경쓴게 느껴지는 곳이었다. 내가 간 홈스테이 이름은 '정글 홈스테이' 에어비앤비로 예약했다. 동화 속에 있는 기분.(벌레에 많이 예민한 편이라면 어려울 수 있다.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깨끗했다.) 무엇보다 여기가 좋았던 것은 너무 친절하다.호스트 이름이 G 였는데, 정말 따뜻한 사람이다. 웰컴 드링크로 따뜻한 꽃 차를 주는데 달짝지근하다.새벽에 슬리핑 버스타고 오는 길이라 추웠는데따뜻한 차 마시니 몸도 녹고 좋았다. 확실히 사파가 하노이보다 기온이 낮다.(10월 여행) ..